• 뮤지컬배우 최대철이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영웅본색' 프레스콜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영웅본색'은 홍콩누아르 장르의 시발점이 된 동명영화 1, 2편을 각색한 작품이다. 홍콩의 뒷골목을 배경으로 송자호·송자걸·마크라는 세 인물의 삶을 통해 진정한 우정, 가족애 등 삶의 본질적인 가치를 그린다. 3월 22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