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숭문고등학교 학부모들이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자율형사립고등학교 재지정 취소 철회를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숭문고에 이어 신일고와 이대부고 학부모들도 이날 오후에 릴레이 반발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달 24일까지 경희고·배재고·세화고·숭문고·신일고·이대부고·중앙고·한대부고 등 지정 취소 대상 자사고 8곳에 대한 학교의 입장을 듣는 청문 절차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