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이 16일 오후 숨진 채 발견된 서울 서대문구 북한산 자락길에서 경찰이 사고 현장 입구를 지키고 있다.

    정 전 의원은 자택에 유서를 남긴 뒤 집을 나갔고 부인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의원의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특1호실에 마련될 예정이며, 발인은 19일 오전 9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