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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이 광화문에 설치한 '3‧10애국열사추모천막'에 17일 오후 사람들이 붐비고 있다. 이날 새벽 천막을 지키던 애국당 관계자들과 서울시공무원-경찰이 충돌했다.인지연 대변인은 "일부 매체가 분향소 천막을 추가로 설치하는 과정에서 충돌이 일어났다고 보도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애국당은 분향소 천막을 추가로 설치하려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그런데도 17일 새벽 6시 20분과 아침 10시 30분, 2차례에 걸쳐 경찰 약 60여 명이 분양소를 기습했다"고 말했다. 양측은 이날 새벽, 몸싸움 등 가벼운 충돌을 빚었다. 그러나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017년 3월 10일, 서울 중구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수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모여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각하'를 요구했다. 애국당은 "이날 시위 중 5명이 숨졌다"며 "이 사실이 언론에 제대로 보도되지도 않았다"고 개탄했다. '3‧10애국열사추모천막'은 이날 목숨을 잃고 행방불명된 시민들의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알리기 위해 지난 10일, 대한애국당이 광화문에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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