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김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의 2019년도 예산안 시정연설과 관련해 "제조업 침체와 고용의 어려움·대외여건의 불확실성이라고 상황을 진단하면서도, 함께 잘살자는 노력과 정책기조는 계속돼야 한다는 문 대통령의 연설은 진단 따로 대책 따로인 뜬금없는 동문서답"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