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정우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장이 1일 오전 서울 중구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 사무실에서 한국사 교과서 8종에서 서술한 유관순 열사에 관해 총평을 하고 있다.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중심으로 '유관순 열사 서훈 올리기 범 국민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유관순 열사는 1962년 건국훈장 3등급인 독립장에 추서됐지만, 그의 공적과 상징성을 고려할 때 걸맞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현재까지 청원 참여 인원은 약 2만여 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