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 정원영이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뉴데일리와 인터뷰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정원영은 뮤지컬 '미인'에서 일제강점기 시대 스타 변사 최강호 역을 맡았다.

    창작 뮤지컬 '미인'은 가수 신중현의 노래 23곡으로 이뤄진 작품으로 1930년대 무성영화관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22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