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부사장 후보 정필모 기자가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열린 KBS 이사회에 참석해 회의에 앞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정 기자는 '부당한 겸직과 외부강의를 할 수 없다'는 KBS 사규를 위반해 1심에서 감봉 3개월의 중징계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