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뢰더 전 독일총리와 김소연 씨가 2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슈뢰더 전 총리는 "남은 여생의 일부를 한국에서 보내고자 파트너와 약속 했다"며 "살아가야할 한국의 미래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 "연내에 결혼 후 대한민국의 평범한 부부처럼 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