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정자가 12일 오후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정자는 치매 증상을 앓고 있는 빌리의 할머니 역을 맡았다. '빌리 엘리어트'는 2000년 개봉해 아카데미상 후보로 올랐던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오는 11월 28일부터 2018년 5월 7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