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자유총연맹에서 '제14회 전국 고교생 토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범죄자 신상공개, 확대해야 한다'를 주제로 찬성 측 팀과 반대 측 팀으로 나눠 입론, 교차질문, 반박 등의 총 12단계를 거치는 아카데미식 토론방식으로 진행된다. 토론회는 각 지부 대표 16개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5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