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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홍준표 경남지사가 31일 오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제2회 서해수호의날행사기념 제104차 조찬포럼'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홍 지사는 이번 대선이 "좌파 후보 2명, 얼치기 좌파 후보 1명, 보수 우파 후보 1명의 4자 구도"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문재인·심상정은 좌파, 안철수는 얼치기 좌파"라며 "오늘 전당대회에서 뽑히는 우파의 4자 구도에서 보수 우파가 뭉치면 반드시 이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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