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너 '호세 카레라스(Jose Carreras)'와 소프라노 '살로메 지치아'가 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호텔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음악과 함께한 인생'을 주제로 열리는 마지막 월드 투어 공연에 관한 소감을 밝혔다. 

    호세 카레라스는 오페라 음반 50장을 포함해 총 160장의 음반을 발매했다. 총 판매량은 8,500만장에 이른다. 그래미상과 에미상을 포함해 수 많은 음악상을 수상했으며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스페인, 독일에서 국가가 수여하는 상을 수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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