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11일 오후 서울 대한문(大漢門) 앞에서 열린 제12차 탄핵기각을위한국민총궐기운동본부(탄기국) 태극기 집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김 의원은 "그동안 뒤에 숨어서 500억 원이나 되는 재단 돈을 날로 먹으려 하고, 차관인사에 개입한 것이 최서원이 아닌 고영태다"며 "그러고 나서 농담이라고 발언한 사람을 야당에서는 의인이라고 치켜세웠는데 이게 말이 되나"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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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공무원 유서 공개... "특검 각본에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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