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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이자 정월 대보름인 오늘(11일) 날씨는 한파가 계속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충남해안과 전라도, 제주도는 구름이 많고 오후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다

    10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진 울릉도와 독도에는 내일까지 눈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눈의 양은 제주 산간과 울릉도, 독도에 최고 30cm, 호남과 제주도는 1~5cm 정도, 충남 서해안 1cm 안팎이 예상된다. 

    중북부와 경북 북부 지방에는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에는 서울 0도, 광주 3도, 강릉·대구 4도로 어제보다 높지만 예년기온을 밑돈다. 물결은 전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다.

    오늘 정월 대보름 달맞이 계획하는 분들은 대부분 지방에서 선명한 보름달을 볼 수 있다. 달 뜨는 시각은 서울과 대전은 오후 6시 27분, 부산은 6시 22분이다.하지만 호남과 제주도에는 오늘 오후까지 눈이 내려 달을 보기 어렵다.

    한파는 내일(12일) 낮부터 누그러짐, 이후에는 기온이 점차 오르며 당분간 큰 추위는 없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