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가 2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중·북 핵공모와 아시아 안보질서의 미래' 포럼에서 핵과 관련된 설명을 위해 우라늄 원석을 내보이고 있다. 

    이날 포럼은 3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이춘근 한국해양전략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이 '북핵해결전망과 동북아 안보질서:한국'을 주제로,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가 '중국의 북핵정책과 아시아 국가들의 대응:일본'을 주제로, 린치하오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대만연구센터 연구위원이 '중·북 핵공모의 위험성과 아시아의 핵확산 도미노:대만'을 주제로 각각 발제를 맡았다. 

    이어 진행된 토론에는 송영선 전 국회의원, 송대성 미래한국 편집위원, 이영조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김민석 전 국방부 대변인, 정충신 문화일보 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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