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6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추 대표는 "박근혜 정권 노동개악의 실체가 얼굴을 드러냈다"며 "재벌·대기업과 정권, 최순실의 검은 뒷거래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최순실표 노동개악이며 이들은 우리 사회를 짓밟은 노동개악의 공범"이라고 말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주최한 이날 집회에는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정의당 심상정 대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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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박원순 서울시장과 악수하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 뉴데일리 공준표
    ▲ 박원순 서울시장과 악수하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 뉴데일리 공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