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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상청
서리가 내린다는 절기 상강인 오늘(23일) 날씨는 그에 걸맞게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뚝 떨어진다.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으며, 낮동안 찬바람이 쌩쌩 불면서 서울은 어제보다 많게는 6도 가냥 낮다.낮까지 동해안은 5에서 10mm 의 비가 오고 오후 늦게부터는 서해안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으로는 진눈깨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가능성이 보인다.낮 기온은 서울 17도, 청주 18도, 대구 18도, 울산 17도, 전주21로 예상된다. 동해상과 남해상으로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으며, 물결이 5m까지 높게 일겠다.월요일인 내일(24일)은 낮 기온이 다시 예년 수준을 회복며, 화요일쯤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