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 물망초세미나실에서 열린 물망초인권연구소 특별강연회 참석해 '독일통일과정에서 배우는 교훈'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물망초는 '나를 잊지 마세요'라는 꽃말을 인용한 이름. 우리 근현대사에서 버려지고 잊혀진 '역사의 조난자'들을 기억하기 위해 2012년 설립됐다. 현재 탈북아동과 청소년,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한 대안학교와 치과를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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