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제공
    ▲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제공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며 인기 드라마임을 증명하고 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9.0%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연속 차지했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지난달 24일부터 첫 방송된 이후로 KBS2 '태양의 후예'의 강세에 밀려 약 한 달간 시청률 2위를 기록했던 바다. '태양의 후예'가 종영된 후에는 시청률 1위를 계속해서 이어오며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중.

    이와는 반대로 '태양의 후예' 후속작인 '마스터-국수의 신'은 이날 6.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드라마 가운데 꼴지에 머물렀다. 첫 회 기록한 7.6%에서 점차 하향하는 시청률을 그리고 있다.

    같은 날 SBS '딴따라'는 8.7%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보다 0.3% 떨어진 수치의 시청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