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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NB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인그룹 크나큰이 지난 1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첫 번째 싱글앨범 ‘노크(KNOCK)’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앞서 크나큰은 네이버 V앱과 자체 제작 리얼리티 ‘마이 크나큰 텔레비전’ 등 온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팬덤을 구축, 평균 신장 185cm이라는 큰 키, 남성적이고 매력적인 비주얼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또 데뷔 한 달 만에 중국 최고 권위 음악 시상식인 ‘제20회 차이나 뮤직 어워즈(CHINA MUSIC AWARDS IN MACAU)’에 초청되며 2016년 차세대 보이그룹임을 입증했다.

    크나큰의 소속사 관계자는 “중국, 일본 등 대형 기획사들로부터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어 해외 진출도 적극 모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크나큰 리더 김지훈은 “3월 3일 데뷔 이후 지금까지 너무나 큰 사랑을 받은 것 같아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크나큰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크나큰은 곧이어 발표할 새 앨범 준비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