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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배우 김사희가 웹드라마 ‘드라마월드’ 시사회에 참석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사희는 한·미·중 공동 제작 웹드라마 '드라마월드'의 17일 첫 방영을 앞두고 지난 16일 로스앤젤레스의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극장에서 열린 ‘드라마월드’ 의 특별 시사회에 참석하며 해외 활동에 발돋움을 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김사희를 비롯해 비키의 대표 태미 남, 호주 출신 여배우 리뷰 휴슨, 한국계 배우 션둘레이크, 한국 배우 배누리, 까메오로 출연한 양동근 등이 참석해 화려함을 더했다.
김사희는 이날 파란색 오프 숄더 드레스로 완벽한 몸매를 부각시키며 섹시미를 한껏 드러내 극중 섹시하고 매력적인 여인 가인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이와 함께 그는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수 있는 작품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다.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사희가 출연한 ‘드라마월드’ 는 한국 드라마의 열혈 팬인 미국 여대생이 우연히 한국 드라마 속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소동을 유쾌하게 담아낸 웹드라마다.
한편 ‘드라마월드’ 는 10부작으로 세계적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비키(VIki.com)에서 전세계에 17일부터 매주 2회씩 공개되며 26개국 언어로 번역돼 서비스된다. 한국과 중국에서는 5월 이후 공개될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