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총선을 하루 앞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혜화역 4번 출구에서 열린 정세균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섰다. 13일간 진행된 공식선거운동의 마지막 지원유세다. 

    이날 유세에서 김 대표는 "현 정부의 경제 실패를 비판"하며 "정 후보를 지지해 줄것"을 호소했다. 유세장에는 "정세균 대통령"이라는 구호도 간간히 나왔다. 

    서울 종로구 선거구에는 새누리당 오세훈,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국민의당 박태순 등 10명의 후보가 경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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