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로라메르시에 제공
    ▲ ⓒ로라메르시에 제공

     


    배우 천우희가 메이크업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laura mercier)의 2016 SS 캔들 글로우 파운데이션 광고의 뮤즈로 활약했다.

    2016 SS 베이스 메이크업 트렌드는 자연스러운 광으로 이목구비를 강조해 깨끗하고 청순함을 표현하는 내츄럴 메이크업이다.

    최근 공개된 화보 속에서 천우희는 해당 제품을 적용해 그만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여기에 베이지 핑크 빛 립 메이크업으로 맑고 우아한 느낌을 더한 그는 깔끔한 광채와 얇고 투명한 피부 연출과 함께 동안 메이크업까지 완성시켰다.

    환하게 비치는 겨울 햇살 아래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장에서 천우희는 마치 복숭아 같은 맑은 피부를 선보이며 소녀스러운 면모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편 천우희는 지난해 영화 '손님'에서 강렬한 연기와 '뷰티 인사이드'에서 가슴을 울리는 연기로 호평을 받은 데 이어 오는 4월 13일에는 '해어화', 5월 12일에는 '곡성'의 개봉을 앞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