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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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비투비가 23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8집 음반 ‘리멤버 댓(Remember that)’ 두 번째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비투비는 앞서 햇살처럼 눈부신 ‘순백남’으로 변신했던 1차 재킷 이미지 속 모습과는 또 다른 싱그러운 봄 감성으로 일곱 멤버들의 ‘극강 비주얼’을 드러냈다. 화사한 핑크빛 파스텔톤 배경 앞에 선 비투비 일곱 멤버들은 각기 다른 댄디 스타일 봄 코디와 그윽한 눈빛으로 ‘봄내음’ 물씬 느껴지는 러블리 소년이 되어 돌아왔다. 

    단체컷과 함께 공개된 개인 컷에서는 이번 컴백을 맞아 한층 물오른 비투비의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으면서 5개월여 만 활동 개시를 앞둔 신곡 '봄날의 기억'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비투비의 ‘봄날의 기억’은 신예 작곡가 조성호, Ferdy가 공동 작곡을 맡아 힐링시리즈 ‘괜찮아요’ ‘집으로 가는 길’에 이은 비투비표 발라드 3부작이다. 봄이면 떠오르는 아련한 사랑의 추억들을 감성 깊은 사운드와 가사로 옮겨 낸 ‘봄 캐럴’로 보컬라인의 더욱 탄탄해진 가창력을 주축으로 달콤한 ‘스윗가이’로 돌아온 비투비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비투비의 ‘리멤버 댓’은 오는 28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