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 ⓒ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불타는 청춘'이 화요 예능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3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5.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불타는 청춘'은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8%에서 0.2%포인트 상승한 시청률을 보였다.

    반면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9%에서 0.7%포인트 하락한 수치인 3.2%의 시청률을 남겼다.
     
    중견 스타들이 서로를 자연스레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는 '불타는 청춘'은 중년의 리얼한 이야기를 다룬 신개념 예능프로그램으로써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꾸준히 유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