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DM(Electronic Dance Music) 페스티벌 '하이네켄 프레젠트 스타디움(Heineken Presents STARDIUM)'이 오는 7월 9일 개최를 확정하고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하이네켄 프레젠트 스타디움'은 "5개의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5가지 놀라운 경험"을 모토로 국내 EDM 팬들을 매료시키는 무대를 선보여왔다. 

    지난해 2만5천 여명의 관객을 열광시키며 페스티벌계의 신성으로 떠올라 개최 2회만에 그 입지를 굳히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신화 (THE MYTHOLOGY)'라는 더욱 강력하고 환상적인 테마 아래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완벽한 무대와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3년째 후원하는 '하이네켄 프레젠트 스타디움'은 지난 4일 오후 2시부터 티켓몬스터, 인터파크, YES24, 옥션티켓 등 다양한 예매처를 통해 얼리버드 티켓을 선착순으로 오픈했다. 티켓 가격은 지난해와 동일한 66,000원이며, 예매처별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지난 2월 말 '하이네켄 프레젠트 스타디움'이라는 페스티벌 이름 이외에 아무런 정보 없이 예스24를 통해서 오픈한 블라인드 티켓이 오픈 3시간 만에 매진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는 국내 EDM 팬들의 큰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음을 입증한 것.

    '하이네켄 프레젠트 스타디움'의 환상적인 무대를 가득 채워줄 5팀의 아티스트와 수많은 퍼포먼스 라인업은 오는 4월 공개될 계획이다.

    [사진=하이네켄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