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람보르기니 서울에서 우라칸 쿠페 후륜구동 모델인 '우라칸 LP580-2'를 국내 첫 공개하고, 판매에 나섰다. 

    람보르기니 서울 SQDA 모터스 '잉 젠 딩(Ing Jen Ding)'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5년 11월 LA 오토쇼에서 처음 선보인 '우라칸 LP 580-2'는 580마력을 발휘하는 5.2리터 10기통 엔진과 1,389kg의 공차중량을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4초에 도달하며, 최고속도는 320km/h다. 

    국내 유일의 람보르기니 전시장인 '람보르기니 서울'도 오픈했다. 이 전시장은 고객의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원스톱 서비스센터를 갖춰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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