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보다 높은 시청률 기록

‘배우학교’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TNMS에 따르면 지난 4일 첫 방송된 케이블애채널 tvN ‘배우학교’의 가구 시청률이 2.3%(이하 전국, 유료매체 기준)로 지난주까지 동시간대 방송된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의 마지막회(0.8%) 보다 0.5%포인트 상승했다.

‘배우학교’ 첫 회 시청률은 전작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의 최고 시청률 0.9%보다도 0.4%포인트 높은 수치다.

 

‘배우학교’는 연기 미생 7인방 이원종, 장수원, 이진호, 심희섭, 박두식, 유병재, 남태현이 연기의 완생 박신양에게 연기를 배우면서 배우로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린 신개념 리얼 연기 수업 프로그램‘이다. 

 

이날 ‘배우학교’ 1회 시청자층을 살펴보면, 여자40대가 3.7%로 가장 높고, 남자40대 2.2%, 여자10대 1.7% 순이다.

한편 ‘배우학교’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