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상균 국방부 신임 대변인이 1일 오전 국방부 기자실에서 취임 후 첫 브리핑을 하고 있다. 

    문 대변인은 육사 41기로 현역시절 27사단 참모장과 7사단 3연대장을 거친 인물로 공모를 통해 최종 선발 됐다. 5년 2개월 동안 대변인을 맡아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으로 이름을 올린 김민석 전임 대변인은 지난달 말 퇴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