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2 '우리동네예체능' 캡처
    ▲ ⓒKBS2 '우리동네예체능'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은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9%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김영호의 둘째딸이 등장했다.
    우리 동네 유도부가 대망의 마지막 공식대결을 앞두고 승리의 기운을 받기 위해 김영호의 집을 방문했다. 김영호는 “큰딸은 캐나다, 두 딸은 필리핀에 거주중이다. 그런데 가족 중 한명이 갑자기 여기 들어왔다”라며 둘째 딸을 소개했다.
    둘째 딸 김솔의 미모에 우리 동네 유도부가 난리법석을 떨었다. 강호동은 “형수님이 정말 미인이신가 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솔은 “이름은 김솔, 18살입니다”라며 본인을 175cm라고 소개했다. 또 유도 편을 되게 재미있게 보고 있다며 이재윤을 이상형으로 선택했다. 그는 “잘생기셨고, 키 크시고, 운동도 잘한다”라고 매력 포인트를 골라 이재윤과 핑크빛 무드를 연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과 SBS ‘불타는 청춘’은 각각 4.4%, 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