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조선마술사’가 박스오피스 순위 역주행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조선마술사’는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일 전국 288개의 상영관에서 1만 580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58만 7965명이다. 
    지난 7일 ‘조선마술사’는 박스오피스 12위에 올랐으나, 다음날인 8일 다시 2순위 상승해 10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30일 개봉해 지금까지 꾸준한 관객몰이를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영화를 접한 관객들은 “유승호 고아라 두 사람 로맨스에 보는 내내 마음 심쿵”(wish****) “엄마랑 저랑 둘 다 눈이 하트가 되서 나왔죠”(yoon****) “이렇게 순수하고 풋풋하고 예쁜 사랑을 언제 또 해볼 수 있을까 아련해지는 영화다”(boys****) “요즘 보기드문 순수한 영화인것 같다. 기대이상, 풋풋, 달달, 괜찮은 연기, 아름다운 영상미! 좋았다”(arts****) 등의 호평을 보냈다.
    '조선마술사'는 조선최고의 마술사 환희(유승호 분)와 청명(고아라 분)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국 절찬 상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