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이목희 정책위의장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침통한 표정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의이장은 지난 2012년 A씨를 5급비서관으로 채용한 뒤 A씨에게 "원래 6급으로 들어왔어야 했는데 5급으로 받아줄테니 월급 차액을 반환하라"며 5개월간 매월 현금으로 100만원씩 총 500만원을 받았다는 의혹으로 구설수에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