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BS '동상이몽' 제공
    ▲ ⓒSBS '동상이몽' 제공

    유재석이 2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 출연한 팔씨름 최강자의 팔에 매달려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는 상체 근육 운동에 집착하며 팔씨름 챔피언을 꿈꾸는 아들 때문에 걱정이라는 엄마의 사연으로 꾸며진다. 아들은 팔씨름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팔씨름은 다른 운동과 달리 1초 안에 모든 힘과 집중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매력적이다"며, "상대방을 넘겼을 때 기분이 짜릿하다"고 했다. 이어  팔씨름 최강자로 알려진 챔피언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그는 우람한 팔근육을 자랑하며 둘레가 55cm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 현장에서는 유재석을 포함한 전 남성 출연진이 남학생과 7:1 팔씨름 대결을 펼치며 스튜디오에 열기를 더했다. 유재석은 이 남성의 팔에 매달리기도 했다.

    근육남에 매달린 유재석의 모습은 2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