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BS '주먹쥐고 소림사' 제공
    ▲ ⓒSBS '주먹쥐고 소림사' 제공

    '2015 SAF 연예대상' 4관왕에 빛나는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의 시상식 비하인드 스토리가 2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30일 열린 '2015 SAF 연예대상'에서는 '주먹쥐고 소림사' 멤버들이 오프닝 축하무대로 소림사에서 갈고 닦았던 무술을 선보였다.

    여자 멤버중에서 최정윤, 페이, 오정연이 대표로 섹시한 레드 치파오를 입고 부채춤을 선보이며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고, 이어 김병만, 육중완, 김풍이 녹슬지 않은 화려한 봉술로 무대를 압도해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날 '주먹쥐고 소림사'는 무려 4관왕을 차지했다. '베스트 첼린지상'에 구하라,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에 육중완, 여기에 '베스트 팀워크상'까지 받으며 연달아 3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영예의 대상에는 김병만이 호명되어 SBS 주말 간판 예능의 자존심을 지켰다. 

    '2015 SAF 연예대상'에서 모두 보여주지 못했던 '주먹쥐고 소림사' 멤버들의 화려한 오프닝 무대 준비과정과 수상 직후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2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