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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매너' 아오르꺼러 최홍만 도발 "키만 큰 한국 파이터 때려주겠다"

입력 2015-12-29 19:01 수정 2015-12-29 22:31

▲ ⓒ로드FC 제공

'샤오미 로드FC 027 In China' 무제한급 8강 토너먼트 김재훈과의 경기에서 비신사적인 행위로 격투기 팬들의 눈총을 받은 아오르꺼러가 다음 상대 최홍만을 도발했다.

아오르꺼러는 로드FC 무제한급 4강 토너먼트에서 최홍만과 대결이 결정됐다. 김재훈에 이어 두번째로 한국인 선수와 대결하는 셈이다. 그는 김재훈과 대결하기 전 종합격투기 2전에 불과했던 아오르꺼러는 김재훈과의 대결로 한국과 중국에 이름을 알렸다.

지난 11월 18일 기자회견의 몸싸움과 계체량 현장에서 손가락 욕을 하는 신경전으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또한 26일 본 경기에서 심판의 제지에도 불구, 계속해서 김재훈을 공격해 비매너 논란에도 휩싸였다.

김재훈의 세컨이자 현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인 권아솔이 급히 케이지로 올라가 아오르꺼러를 밀쳐내는 급박한 상황이 나오기도 했다.

아오르꺼러의 스포츠맨쉽에 어긋난 행동에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도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최홍만은 27일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버릇없는 아오르꺼러를 혼내주겠다. 아오르꺼러의 몽골 씨름은 별거 아니다"라며 단단히 벼른 모습을 보였다.

최홍만의 도발에 아오르꺼러는 "한국의 뚱뚱한 파이터를 때려준 것처럼 한국의 키만 큰 마른 파이터를 때려주겠다"라고 응수했다.

최홍만과 아오르꺼러는 3월 혹은 4월에 개최될 대회에 출전해 대결할 예정이며, 승리한 파이터는 명현만과 마이티 모 경기의 승자와 우승을 놓고 다툰다.

한편 로드FC는 2016년 1월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샤오미 로드FC 028'을 개최하며 이 대회의 메인 이벤트는 후쿠다 리키와 차정환의 미들급 타이틀전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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