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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마이비너스' 캡처
    ▲ ⓒ'오마이비너스' 캡처

    소지섭과 신민아가 농도 짙은 대화로 눈길을 모았다.

    22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오마이비너스'12회에서 김영호(소지섭 분)과 신민아(강주은 분)이 크리스마스를 단 둘이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쇼파에 단 둘이 앉아 이야기를 나누던 영호와 주은은 달달한 연인의 대화를 이어가며 눈길을 모았다. 주은은 영호에게 윙크를 하며 섹시, 러블리로 땀 빼고 있을게요라며 도발적인 발언을 했고, 영호는 이런 요망한 여자야라고 말했다. 이날 소지섭과 신민아는 농도 짙은 이야기를 나누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극 중 더욱 짙어진 소지섭-신민아 커플의 핑크빛 기류는 뭇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오마이비너스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되어 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헬스힐링 로맨틱 코미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