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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나영-원빈 부부가 드디어 예쁜 아들을 출산했다.

    원빈과 이나영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19일 한 매체를 통해“이나영이 최근 서울 강남 모 처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많은 네티즌들은 이나영과 원빈의 출중한 외모로 인해 이들의  2세에 대한 외모에 추측을 더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원빈 이나영 두 유전자가 만난다면’이란 제목과 함께 한 게시글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은 원빈과 이나영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이 나란히 붙여진 사진으로 원빈과 이나영은 모태 미남, 미녀임을 입증시키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어린시절 사진임에도 불구, 단정한 모습과 굴욕 없는 외모를 뽐내고 있어 이들의 2세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5월 30일 강원도 정선의 보리밭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약 3개월만인 8월 3일 이나영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