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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TBC '마녀사냥' 방송캡처
19금 토크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마녀사냥'이 2년 4개월의 여정을 마쳤다. '마녀사냥'의 간판 MC로 활약한 신동엽은 종방의 아쉬움을 유쾌한 웃음으로 대신했다.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는 대망의 마지막회가 전파를 탔다.신동엽은 방송 말미에 하던 클로징 멘트를 언급했다. 성시경은 “별일 없으면 다음 주에 보자고 하더니 별일이 생겼다”며 재치있게 말했다.이에 신동엽은 "‘라디오스타’에서는 ‘다음 주에 만나요 제발’ 이러지 않냐. 그리고 다음 주에는 한명 씩 못 만난다”고 말하며 유세윤을 쳐다봤고,유세윤은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허지웅은 “나는 칼럼에서 ‘살다보면 별일이 다 있지 했는데’, 별일이 생겼다”며 한숨을 쉬었다.'마녀사냥'은 마성의 남자들이 여자들을 파헤치는 본격 여심 토크버라이어티로 MC와 출연진들의 솔직한 토크와 과감한 방송진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