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시상식(스완어워드·SWAN AWARD)이 15일 오후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라인씨씨와 모델라인이 1983년부터 개최한 베스트 드레서는 일반 시상식과는 다르게 스타만을 뽑는 것이 아닌, 자신의 위치에서 활발한 활동과 더불어 맵시, 말씨, 마음씨를 겸비한 각계의 패션피플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수상부분은 정치, 체육, 문화, 가수, 배우, 라이징, 모델, 공로 8개 부분으로 14명이 선정되었다. 

    [뉴데일리 = 정재훈 기자 jjh@new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