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당방송캡쳐
    ▲ ⓒ해당방송캡쳐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2015 국가브랜드대상을 받게된 김수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드라마 속 모습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김수현은 과거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6회에서 박해진과 마주했다.

    나란히 서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해진이 김수현을 살짝 내려다보는 듯한 장면이 포착된 것.

    포털사이트 프로필에 따르면 박해진 키는 186cm, 김수현은 180cm로 6cm 차이가 난다. 김수현은 작은 키가 아님에도 박해진 앞에서 작아 보이는 굴욕을 안았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 저 장면 기억난다" "키 둘 다 크구나" "어머 저런.." "둘 다 훈훈해"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