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20분쯤 경남 거제시 두모동에 있는 한 종합병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79살 이 모 씨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환자 183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은 지하 1층에 있는 자재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이제 병원도 함부로 못가겠네" "병원가서 화재라니 이런 일이"등의 반응을 보였다.
press@newdaily.co.kr
민주당을 주름잡고 있는 운동권의 과거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