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 합류 기태영, 과거 윤세인과 아찔한 키스를?

    '슈퍼맨' 합류 기태영에게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기태영의 과거 드라마 속 아찔한 키스신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사진 속 윤세인과 기태영은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애틋한 스킨십을 나누고 있다. 두 사람 위로 눈이 내려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윤세인과 기태영은 2012년 종영한 SBS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에서 오랜 연애 끝에 권태기를 맞은 커플을 연기했다. 두 사람은 ‘폼나게 살거야’에서 키스신부터 베드신까지 다양한 러브신을 펼쳐 이슈가 됐다.

    한편 기태영-유진 부부는 지난 2011년 7월 결혼했으며, 지난 4월 딸 로희를 출산했다. 기태영 유진 부부는 엄태윤 윤혜진 부부 후임으로 '슈퍼맨'에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