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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 셰프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미카엘 셰프의 과거 방송서 선보인 요리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종합편성채널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미카엘 셰프가 성규를 위해 상상초월 재료로 '나이스 투 미튜'를 요리했다.
미카엘 셰프가 만든 '나이스 투 미튜'는 고 칼로리 요리로 예상돼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미카엘 셰프는 컵라면을 냄비에 넣고 끓였고, 그 사이 감자침을 꺼내 손으로 직접 잘게 부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미카엘 셰프는 자신이 부순 감자칩을 먹으며 시식을 진행, 맛있다는 듯 흡족한 표정을 지어 패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미카엘 셰프는 야채 참치에 후추와 소금 버터를 넣고 뭉치며 빠른 손놀림으로 라면의 익은 정도를 판단했다.
이어 마침내 라면의 면발을 꺼내 찬물에 씻었고, 그동안 만든 참치와 감자칩을 한데 뭉쳐 기름에 튀기는 독특한 요리를 선보였다.
한편 미카엘 셰프의 출연료가 채무 문제로 가압류됐다는 보도가 나오고, 전 조선호텔 셰프 경력이 허위라는 주장이 제기된 것. 이에 미카엘 측이 공식 입장을 내놨다.
지난 6일 미카엘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보도된 내용은 허위이며 그것에 대해서 맞대응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