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종혁 ⓒ해당방송캡쳐
    ▲ 오종혁 ⓒ해당방송캡쳐
    '복면가왕 레옹' 오종혁, 팬들에게 던진 돌직구는?

    '복면가왕 레옹' 오종혁에게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복면가왕 레옹' 오종혁의 과거 방송서 돌직구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심폐소생송’에는 가수 김태우가 심폐소생사로 등장해 시원한 가창력으로 노래를 소생시키는 데 성공했다.

    김태우가 살린 노래의 원곡자는 클릭비였다. 클릭비는 13년 만에 7인조 완전체로 무대에 등장해 팬들을 위한 노래 ‘말처럼 되지가’를 열창했다. 

    이날 팬들은 클릭비 완전체 등장에 감격했다. 무대를 마친 후 MC 유세윤은 “완전체 클릭비의 출연은 팬 분들도 몰랐을 것이다. 오종혁과 김상혁이 패널로 출연한다고만 알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세윤은 “팬 분들도 20대 중반을 넘기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오종혁은 “팬들도 이제 30대 초중반이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윤종신은 “그래서 소리를 안 내고 계신 거냐. 팬들이 다 얼굴을 가리고 있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종혁은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3라운드에서 레옹으로 출전해 펭귄맨과 대결을 펼쳤지만 아쉽게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