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직 언론인과 언론학자가 주축이 된 시민단체 [바른언론연대]가 1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출범식을 갖고 향후 활동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바른언론연대는  창립선언문에서 "수용자의 알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객관적인 사실 검증에 중점을 둔 바른 언론 운동을 해나가겠다"고 창립 취지를 밝혔다. 

    진용옥 경희대 교수와 장한성 전 한국방송인회 회장,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가 공동대표를 맡았고, 조우석 미디어펜 주필,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등이 운영위원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