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토요일토요일은 즐거워 방송화면
송승헌 이영애
배우 이영애와 송승헌이 드라마 '사임당'에 출연한다고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이영애의 사뭇 다른 느낌의 과거가 눈길을 끌고 있다.이영애는 지난 1995년 7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토요일토요일은 즐거워'에서 그룹 룰라와 함께 출연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당시 방송에서 이영애와 룰라는 함께 무대에 올라 당시 유행했던 '날개 잃은 천사' 무대를 꾸몄다.
검은색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이영애는 '날개 잃은 천사'의 엉덩이 춤을 요염하면서도 섹시하게 소화해 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애, 송승헌도 놀랄 모습이네" "이영애 이런 면도 너무 아름답다" "이영애 예전에도 여신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드라마 '사임당'은 내년 방송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