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헝거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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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헝거게임:더 파이널'이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헝거게임'은 26일 388개의 스크린에서 2만 698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56만 1808명이다.

    '헝거게임 더 파이널(감독 프란시스 로렌스, 원제 헝거게임:모킹제이 Part 2.)'은 '헝거게임' 4부작 시리즈의 최종편으로 두 번의 헝거게임에서 살아남은 캣니스 에버딘(제니퍼 로렌스 분)이 최정예 요원을 이끌고 스노우 대통령(도널드 서덜랜드 분)과 마지막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편 같은 날 박스오피스는 '내부자들'이 25만 1172명으로 1위,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가 5만 9745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