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가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2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는 26일 566개의 스크린에서 4만 5870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11만 5923명이다.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는 취직만 하면 인생 풀릴 줄 알았던 수습 도라희(박보영 분)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상사 하재관(정재영 분)을 만나 겪게 되는 극한 분투를 그린 공감코미디다.

    한편 같은 날 '내부자들'은 18만 9116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 '검은 사제들'이 3만 9994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