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 스틸컷
    ▲ ⓒ영화 스틸컷

    영화 '검은 사제들(감독 장재현)'이 450만을 돌파했다.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검은 사제들'은 23일 739개의 스크린에서 6만 70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지난 5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450만 9432명.

    '검은 사제들'은 개봉 4주차에 꾸준히 관객들을 동원하며 450만 진입에 성공하는 놀라운 흥행파워를 입증했다.

    '검은 사제들'은 김윤석과 강동원의 열연과 신예 박소담을 발견해내며 많은 영화팬들 사에이서 화제를 이끌고 있다. 여기에 새로운 장르적 시도까지 더해져 한국 영화의 장르적 다양성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고군분투를 다룬 영화다.

    한편 같은날 기준 '내부자들'은 21만 1769명으로 1위, '헝거게임:더 파이널'이 3만 7900명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